wife의 생일을 맏는 날 애들과 함께 찍은 사진 입니다. 효선이가 앞에 보이는 케익을 장식했지요.
성준이와 효선이가 감동을 주었던 저녁입니다. 성준이가 모아 놓은 모든 돈을 엄마 선물로 ( 그래서 우리도 얼마나 성준이가 돈을 모아 놓은지 알았지만) $20 불 짜리를 10장씩 돌돌말아서 놓은 뭉치가 3개씩이나 있었다는...
성준이와 효선이가 감동을 주었던 저녁입니다. 성준이가 모아 놓은 모든 돈을 엄마 선물로 ( 그래서 우리도 얼마나 성준이가 돈을 모아 놓은지 알았지만) $20 불 짜리를 10장씩 돌돌말아서 놓은 뭉치가 3개씩이나 있었다는...
샘 많은 효선이도 질수 없지요. 돈 쓰는것에 두려움이 없는 효선이...
그동안 모은 돈은 얼마 없지만 정말 꼬깃 꼬깃 접힌 돈을 엄마 생일이라고
가져왔을때 모두 감동했지요.
이런 날은 태어난 사람에게 생일 케익을 주는것이 아니라 부모님께 드려야 할것 같네요. 특히 어머니...
장모님 감사합니다.